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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경제 동향,"금리 인하 국면 종료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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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25%로 동결하며 통화 정책의 '관망세'를 유지함에 따라 금융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앨버타주에서는 공공 보건 및 교육 분야의 핵심 인프라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고 있어, 주 정부의 운영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25%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지난 두 달 연속 금리를 인하했던 행보를 멈춘 것으로, 중앙은행은 현재 금리 수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 유지에 '적절하다'고 평가하였다.
전문가들은 비록 금리 인하 국면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고용 시장과 인플레이션 동향이 예상 밖의 변동성을 보일 경우 내년 하반기에는 추가 인상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의 금리 동결 기조는 미국과의 무역 갈등 속에서도 캐나다 경제가 전반적으로 견고하게 버티고 있다는 BoC의 판단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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