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er Danielle Smith는 2025년 8월 31일 일요일 헤리티지 파크에서 열린 앨버타 데이 축제에 참석하여 참석자들에게 연설했습니다.

앨버타 주지사 댄 스미스(Danielle Smith)가 헤리티지 파크에서 열린 제3회 앨버타 데이(Alberta Day) 기념 행사에서 '강한 앨버타(strong Alberta)'를 강조하며 주(州)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습니다.

스미스 주지사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모인 행사에서 "오늘은 우리가 누구이며, 함께 무엇을 성취했는지 기념하는 날"이라고 말하며 앨버타를 캐나다와 전 세계의 '원동력(powerhouse)'이라고 칭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산불, 홍수, 경제적 어려움과 같은 역경을 언급하며 이러한 도전들이 앨버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앨버타인으로서 얼마나 유능한지를 증명했으며, 약속으로 가득 찬 미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앨버타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질 이유는 끝없이 많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