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끝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윤석열·김용현 측은 “기일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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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 위현석 변호인은 “오늘 검찰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처음 받아봤다”며 준비 시간 부족을 호소했습니다.
위 변호인은 “질이 떨어지는 변론을 할 수는 없다”며 “한 기일을 더 지정해 달라. 충분히 변론할 수 있는 기회를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지귀연 부장판사는 “재판부 계획은 9일날 종결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면서도 “당일 진행이 너무 길어 도저히 안 될 것 같으면 한 기일을 더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미 4~5개월 전부터 이렇게 진행될 거라고 다 말씀을 드렸다”며 “일부러 시간을 끄시려고 그러지는 않으실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이하상 변호인은 “검사들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을 했는데, 저희들은 금요일 하루에 다 토끼장에 몰아놓은 것처럼 하라고 하지 않느냐”며 “준비를 해야 되는데 시간이 있겠느냐”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 부장판사는 “불공정한 절차로 느끼셨다면 너무 죄송하다”며 “공정한 절차가 될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고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지 부장판사는 이날 재판을 마무리하며 “끝이 얼마 안 남았다”면서 “법정 경위님들 항상 고생 너무 많으시고, 교도관님들 감사하고 계장님과 주무관님 너무 고생 많이 하셨다”고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이날 재판 마무리 장면,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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