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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재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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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공방에 지귀연 “지금 기분 좋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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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내란 특검 측이 변경된 공소장의 요지를 읽는 과정에서 '노상원 수첩'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어제(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 등의 공판에서 내란특검 측은 절차에 따라 변경된 공소장의 요지를 읽었고, 이 과정에서 공소장에 증거로 인용된 이른바 '노상원 수첩'의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원본 등 실물 증거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진술 조서가 제출되지 않은 채 특검 측이 관련 내용을 언급해 방어권을 침해당했다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특검 측은 수사 기간이 끝나 관련 자료가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이첩됐다는 입장을 밝혔고, 변호인단에서 실물 증거가 제출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으면서 공방이 벌어진 겁니다.

여기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직접 가세하면서 공방은 더 가열됐고, 특검과 변호인단의 발언마다 방청석에서 야유와 박수가 터져 나오면서 법정에서 소란이 일었습니다.

설전을 지켜보던 지귀연 부장판사는 "상대편 말을 반박하면 그 자리에서는 기분이 좋지만, 재판은 말싸움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저는 그게 너무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노상원 수첩' 공방이 벌어지며 소란해진 법정 상황,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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