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5 에드먼턴, 격동의 1년을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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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KBS 에드먼턴 한인방송 뉴스입니다.
2025년 한 해, 우리 에드먼턴 사회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이슈는 무엇일까요? eKBS 뉴스룸이 선정한 '2025 에드먼턴 10대 뉴스', 10위부터 1위까지 역순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10위입니다. '수소 경제 허브로의 도약'입니다. 하트랜드 지역의 대규모 수소 시설 가동과 수소 버스 확대는 에드먼턴을 미래 에너지 도시로 각인시켰습니다.
9위는 '더딘 재스퍼 산불 복구' 소식입니다. 참사 1주기가 지났지만, 재건축 속도는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관광 산업의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8위는 '밸리 라인 웨스트 LRT 공사로 인한 교통 체증'입니다. 서쪽 지역 주요 도로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시민들은 1년 내내 극심한 교통 정체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7위는 '기준금리 인하와 부동산 시장 반등'입니다. 하반기부터 시작된 금리 인하로 모기지 부담이 다소 줄고, 얼어붙었던 주택 거래가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6위는 '극한 기후의 일상화'가 차지했습니다. 1월의 살인적인 북극 한파와 여름철 기습 폭우 등, 예측 불가능한 날씨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했습니다.
이제 상위권 소식입니다. 5위는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활약'입니다. 비록 우승컵은 들지 못했지만, 2년 연속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 보여준 열정은 에드먼턴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4위는 '다운타운 치안과 보안관 투입 논란'입니다. 주정부의 보안관 투입 등 강력한 대처에도 불구하고, 무질서와 안전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3위는 '콩나물시루 학교' 논란입니다. 급증하는 인구로 인해 학교가 부족해지면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고통이 컸습니다.
2위는 '의료 시스템 개혁, 그 후 1년'입니다. 보건 기구 개편에도 불구하고 응급실 대기 시간과 가정의 부족 현상은 여전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의료 공백은 여전히 심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에드먼턴을 가장 크게 뒤흔든 뉴스, 대망의 1위입니다.
바로 '주택 가격 및 렌트비 급등'입니다. '가장 저렴한 대도시'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타주 인구 유입 폭증으로 공실률은 1%대로 떨어졌고, 렌트비와 집값이 치솟으며 주거 불안이 에드먼턴 최대의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2025년, 여러분 마음속의 1위 뉴스는 무엇이었나요? 내년 이 시간에는 더 희망차고 따뜻한 소식이 1위를 차지하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2025년 에드먼턴 10대 뉴스 특집을 마칩니다.
ekbs.ca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