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마틴 상원의원 2026년 신년사 발표… "한국전 75주년, 평화와 자유의 가치 되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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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이 2025년 12월 29일, 다가오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동포 사회에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마틴 상원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건강과 평화, 성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새로운 사명감과 서로에 대한 배려,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마틴 의원은 2026년이 갖는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2026년은 2025년 6월 25일부터 2028년 7월 27일까지 이어지는 한국전 75주년 기념 기간의 연장선상에 있는 특별하고 엄숙한 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름도 모르는 먼 땅에서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명예롭게 복무한 2만 6천여 명의 캐나다 장병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며, 그들의 희생이 한반도의 평화뿐만 아니라 캐나다가 정의와 국제 협력,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는 국가로서의 유산을 굳건히 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정전협정 체결 12년 후 한국에서 태어난 자신의 개인적인 소회도 밝혔습니다. 마틴 의원은 "저의 부모님을 비롯해 수백만 명의 한국인들이 자유 속에서 삶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캐나다와 동맹국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끝으로 마틴 상원의원은 "2026년을 맞이하며 평화와 자유, 인간 존엄에 대한 존중을 다시금 다짐하고, 선조들의 희생에 걸맞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eKBS 보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