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날씨
오늘 시간별
로딩중...
주간 예보 (7일)
|

마두로 체포한 트럼프…피자집이 먼저 눈치챘다? [잇슈#태그]

작성자 정보

  • ekb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현지 시각 지난 3일, 미 국방부인 펜타곤 인근 피자집들의 주문 현황입니다.

새벽 2시쯤, 배달 주문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을 발표한 시간과 정확히 겹칩니다.

이른바 '피자 지수(Pizza Meter)'입니다.

피자 지수는 피자 주문량을 통해 전쟁이나 특수 작전 징후를 가늠하는 비공식 지표입니다.

국가적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철야 근무에 들어간 펜타곤 직원들이 가장 빠르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배달 피자'라는 논리입니다.

실제 과거에도 피자 지수의 적중 사례는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1991년 걸프전 개시 직전 백악관과 펜타곤의 피자 주문은 평소의 최대 10배까지 치솟았고, 지난해 미국의 이란 공습 직전에도 비슷한 현상이 반복됐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후 야식 주문 시간을 분산하거나 군용 식량을 지급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이번처럼 단기간에 대규모 인력이 투입되는 작전에서는 '피자 지수'를 피하기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보안보다 허기가 먼저였다는 얘깁니다.

(구성: 임경민 작가, 영상편집: 염윤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 / 2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