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전역 강풍 몰아쳐... 도로 결빙 및 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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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부는 주 전역에 강력한 바람이 불면서 목요일 운전 조건이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이어진 이상 고온 현상 뒤에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새로운 기상 시스템이 프레리 지역으로 유입되면서 앨버타 중남부 전역에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따뜻한 날씨에 녹았던 도로와 고속도로가 매끄러운 빙판으로 변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방 환경부는 목요일, 앨버타 남단부터 서스캐처원 접경 지역에 이르는 동부 전역에 강풍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북쪽의 베그레빌(Vegreville)부터 남쪽의 메디슨 햇(Medicine Hat)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발효되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앨버타 내에서는 시속 90km에 달하는 돌풍이 예상되며, 서스캐처원 남부 지역의 경우 목요일 늦게 시속 100km까지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국은 이러한 강풍으로 인해 운전 조건이 매우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국지적인 정전 사태나 강풍에 의한 시설물 파손 등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마당이나 외부에 있는 물건들이 바람에 날아가 2차 피해를 주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야 하며, 도로 상황에 맞춰 감속 운전 등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이번 강풍은 목요일 오전부터 더욱 거세져 종일 이어지다가 저녁 무렵부터 점차 잦아들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eKBS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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